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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베스트 감사합니다 ! : Dear visitors

DEAR VISITORS 감사합니다 :) !!! 제가 베스트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트위터에서 처음 접했어요! 너무 믿기지 않는 일이에요!! 그 전에도 영화 시에 관한 리뷰나 드라마 리뷰등이 베스트에 든적은 있어도, 이번에 이렇게 여행블로그에서 그것도 여행! 에 관한 베스트를 얻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더 양질의 포스팅을 하라는 얘기겠지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모노트레블러 되겠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onotraveler! To infinity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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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초보 홈로스팅, 친구에게 원두를 선물하기 까지!

즐거운 아침! 오늘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살짝 꿀꿀할때는 커피 한잔을 살짝 우려주시면 정신건강에 참 좋아요! 어쨌든!, 오늘 포스팅은 원두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친구의 생일이었어요! 8년지기의 친구이기도 하고 제가 군에 입대해서 그간 챙겨주질 못해서 못내 미안한게 많았는데요, 어떤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On the road 라는 에세이 한권과 원두를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원두를 선물하기로 마음은 먹었으나, 이거 로스팅은 어떻게 하겠는데 봉투는 뭘로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인터넷에 쳐보니 약 3~4천원으로 괜찮은 봉투를 10장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먹을 예가체프와 함께 봉투를 구매했습니다. 오늘 할 로스팅은 시티로스팅으로 로스팅 대상은 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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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찾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이벤트 5장)(마감)

HELLO! Traveler! Since 2005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블로깅 해주실분들은 오마이굿 http://ohmygood.tistory.com (캠핑관련) 노팬티 푸 http://drinkeryun.tistory.com (여행관련) 난초愛 http://hiddentrack01.tistory.com (여행관련) 임현묵님 http://windcatch.tistory.com(워킹홀리데이 관련) 도너쮸님(홈베이킹과 여행) - 미개설 입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저 또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이벤트는 7월 말에 실시하도록 할게요. 안타깝게 선정되지 않으신분들 죄송합니다! 모노트레블러에서 여행블로그를 꾸려나갈 이웃을 찾습니다! 따로 여행블로그를 하는 이웃을 구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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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에, 핸드드립 스토리텔링! - 무모한 홈 로스팅 시도!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참 화창했습니다 :) 그래서 이전에 갈아놓았던 커피를 내리고 굿모닝 트위터를 하는데, 한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정말 날씨가 좋네요! 그런데 앞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비오는 날도 좋고 날씨 맑을때도 좋지만, 무엇보다 슬퍼졌던건 장마기간에 커피를 맘놓고 마시려면 원두를 볶아놓긴 해야했지요.... (컥) 마치 우리네 아주머니들 월동준비의 일부분으로 김치를 담갔다면, 난 장마준비의 일환으로 로스팅을 해서 오늘 미친듯이 로스팅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커피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전 핸드드립 셋트를 아는 형 덕분에 삘받아 구매해버렸고, 싸게 커피 먹겠다고 원두도 아닌 생두로 시작했답니다. 근데, 예상치 않게 첫 로스팅이 실패하지 않자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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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계속보니 빠져드네

평생 살아오면서 애지간하면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제빵왕 김탁구라는 이름이 끌려서 무심코 봤다가 얼핏 빠져들고 말았다. 일명 대박드라마라고 불리우는 대장금이라던지 겨울연가라든지 삼순이 등등 전혀 보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드라마 이야기가 회자되면 아는척도 못했던 난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하루하루 기다리는게 힘들정도까지 되버려 제대로 중독되어 버렸다. 이름은 평범하나 드라마의 짜임은 대단, 처음에 이 드라마의 제목을 들었을때는 "응? 이름이 왜 이렇게 촌스럽지?" 했다. 제빵왕 김탁구가 대체 뭐야? 이름이 왜 저러지? 왠지 망할것 같은 드라마인데?라고 생각했고 드라마 1화를 보고 스토리보드를 봤을땐 그저 그런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1화의 짜임새가 너무 대단해서 어쩔 수 없이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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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 "이전까지의 전설을 무너뜨리러 왔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새벽 2시, iPhone 4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국내에 안그래도 iPhone 4의 대기수요가 엄청난지라 그만큼 관심도 많았을꺼에요. 제가 트위터를 하면서 대부분의 맨션이 아이폰에 관련된걸 보니, 모두들 스티븐 잡스가 짠~ 하고 나타나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을텐데요 이렇게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1. FaceTime(영상통화) Facetime는 Wi-Fi를 통해서 영상통화를 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4끼리만 통화가 가능하고 Wi-Fi 지역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때문에 아이폰이 아닌 사람과는 영상통화를 할 수 없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실정에 맞지 않아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2. 3축 자이로 센서의 도입 기존 중력센서는 x축과 y축만 인식하는 것에 비해 이번 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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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음악 : 패닉 4집 (로시난테) with 2005 강릉여행기

패닉 4집 - Panic 04 / 발매일 2005. 12. 07 이적과 김진표 콤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여행의 선율들. 2005년 내가 첫 여행을 떠났을때 기차역서부터 대관령에 오르기까지 끊임없이 들었던 앨범이다. 당시 2005년 12월 12일이었으니까, 발매일로 5일도 채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앨범이었는데, 그 신선함이 내게 로시난테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줬다. 앨범의 성향은 절대적으로 '겨울' 겨울에 들어야 제맛. 앨범을 듣고 있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때도 있고 그자리에 계속 머무며 어둠에서 한줄기의 빛, 그리고 쉴새없이 퍼지는 눈발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기에 딱 좋은 노래들만이 수록 되어있다. 이 이후 이적과 김진표가 내놓은 신보는 없어 비교적 최근 앨범에 속하지만 5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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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포스팅 : 스승과의 동행 " 고마워요 선생님 "

되게 오랜만이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거진 4년만에 다시 만나뵙게 된건, 어떻게 보면 내 마음속 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이것저것 이유때문에 뵙지를 못했다.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다. 그 치기 어린 마음의 실체는, 선생님에 대해 마음이 많이 상했던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대입 실패의 고비를 맛보고 나서 난 재수를 했고, 여행기에서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시피 여행을 떠났고 그로 인해 내 적성에 맞는 과를 선택해 대학에 진학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열심히 1년을 보냈고 그에 대한 칭찬을 받을 심정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성적표를 들이밀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른건 다 좋은데 영어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구나"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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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책 냄새가 좋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가 된 요즘. 한 광고에서의 할머니와의 전화 디지털? 돼지털? 하던 그때부터가 우리가 만나본 디지털 시대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의 편지는 E-mail이 되었고, 우리의 사진은 디지털 사진이 되었다. 그리고 책은 머지않아 E-BOOK이 되었다. 하지만 E-mail은 단지 활자와 편지지의 디자인의 차이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오색깔의 배경 편지지를 제공했지만 우리가 직접 써서 정이 듬뿍담긴 편지를 대신할 수 없었고 디지털 사진은 매 사진 그 순간순간의 정성과 인화와 그 사진에 들어있는 커피향 같은 추억을 대신할 수 없었으며 E-BOOK은 최근 잉크를 흩뿌리는 식인 AMAZON의 E-BOOK리더 KINDLE,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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