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기] #6. 저 멀리 닛코에는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닛코)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서 출발한 닛코. 오늘은 충분한 녹음에 잠시나마 도시를 벗어나고 싶어 도쿄시내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떨어진 닛코로 향한다. 당일치기로 간다면 8시10분차를 타지 못하면 당일날 돌아오는건 절대 불가능한 루트. 닛꼬는 도부선이기 때문에 아사쿠사까지 가야 한다. 아사쿠사를 가려면 긴자선을 타야하고 긴자선을 타려면 우에노까지 가는게 최선책. 우에노는 통합 2번째 방문. 아침을 거르고 나와 아사쿠사 모스버거점을 가서 아침을 해결하고 닛코 여행센터로 가서 4400엔 상당의 외국인전용 닛코프리패스를 구입했다. 프리패스는 이곳에서 살 수 있다. 으자자잣! 출발이다 닛코 프리패스를 타면 교통하나는 제대로 해결되고 4일동안 무제한이다. 사실 효용성 측면에서는 당일치기로 가면 표가 살짝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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