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처음 들어가고 나서 제 생애 처음 구입했던 랩탑은 애플사의 맥북입니다 이제 이 녀석도 2006년 기준이니 정확히 4년차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큰 고장없이 만족스러운 속도로 구동되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죠. 굳이 맥북을 선호했던 것은 아니지만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에서 작업해보고 싶은 열망도 있었거니와 나름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구입했던 만큼 의미가 큰 랩탑입니다. 제가 대학교 생활 처음 시작해서 장학금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더 각별했고, 또 지난 4년간 이녀석은 자기 몸값의 배를 얻게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처음 열었을 때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깔끔하기도 하거니와 남들이 무겁다 하는 몸무게까지 맘에 들었거든요 나름 저에게는 그립감도 좋았답니다. 이녀석의 4년간의 성과를 말해보자면 일단 온..
2010. 9. 13. 07:39 written by monotraveler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