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포스팅을 하다보니 요즘 어떻게 사는가하는 기본이 되는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쓰는 글 스타일은 평소 사는 얘기나 소개글을 쓸때는 (~해요, ~지요) 이렇게 다정다감 하게 포스팅 하는데 여행기나 조금 묵직한 얘기를 할때는(~다) 처럼 살짝 구어체가 아닌 느낌도 드네요 아무튼 요즘은 저 핸드드립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 포스팅을 하면 이런 반응이 몰려올 것 같군요 "핸드드립은 무슨! 이게 뭔 옘병 드립이냐?????" 라고.. ...... 아무튼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절약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너~~~무 좋아한 저는 한잔에 적어도 3000원을 하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기에 어느정도 버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제 된장질도 좀 때려쳐야..
2010. 5. 27. 17:10 written by monotraveler 댓글수